하필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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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국어국문과 출신으로 한때 뚜르드몽드와 요팅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재직했다. 여행잡지 뚜르드몽드를 통해 10년간 특히 남태평양의 여러 섬 또는 북극 등의 지역 등 남들이 쉽게 갈 수 없는 곳 등 세계 곳곳으로 취재를 떠났다. 좋은 여행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세계 곳곳으로 향하는 시선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16 한국잡지언론상 기자상 수상 -2019 여행에세이 '하필 여행을 떠났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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