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ar Cloud 대서양 건너 카리브해 건너 손님맞이 덜 된 곳에 누가 왔으려나 척추 마냥 곧게 뻗은 쿠바의 비포장 고속도로로 멀미 나는 오장육부지만 그래 많다는 아티스트들이 미안타 흩뿌려놨는지 눈 맑은 파란하늘 둥실둥실 그리움의 시가공장이다. 뻑~ 뻑~ 뿜어 놓은 것이 온갖 즐거운 구름이다. Edit&Photo Hapil Travel Photo Poem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