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다못 유럽/SWITZERLAND

여성이 스위스를 여행하기 좋은 이유 Best 7

여행작가 여병구 2022. 4. 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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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스위스 여행 법
-스위스정부관광청 2년째 추진하는 100% 우먼 캠페인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여성이 오롯이 여행 즐길 있는 스위스
-스위스의 산을 찾는 야심찬 여성의 스토리
-전 세계 여성 60명이 함께 참여하여 세계에서 가장 인간 띠를 만드는 산악 스포츠 이벤트
-여성을 위한 스위스 추천 여정

Zermatt-Matterhorn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지난해 3 8, ‘세계 여성의 기념하여  “100% 우먼 피크 챌린지 론칭한 있다. 올해도 취지를 이어 세계 여성의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산악 등반팀 이벤트를 론칭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여자들만의 여행이 스위스 관광업계에 대단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스위스는 여성을 위한 여행 아이템이 무척 많은 여행지로, 다양하고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이 기초를 이루고 있다. 안전, 위생, 지속가능성이라면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명성도 갖고 있다. 또한 산악 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여성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선진국에서는 교육 수준이 높고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여성이 신체적인 활동과 자연으로 회귀하는 모험에 열의를 보이는 경향이 증가하는 추세다. 관광에서도 이런 경향은 여자들만의 여행에 있어 높은 수요를 보이기 때문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제안하는 여성이 스위스를 여행하기 좋은 일곱 가지 이유 베스트 7>

1. 안전하고 자유롭다.
2. 작은 면적 안에서 대단한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다.
3. 손쉽게 알프스 산을 찾을 수 있다.
4. 청결하고 지속가능하다.
5. 현지인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6. 계절마다 변모하는 스위스의 네 가지 면모를 즐길 수 있다.
7. 여성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100% 우먼 캠페인의 일부로 홈페이지에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여성의 니즈에 세심한 손길을 기울인 다양한 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Zermatt-Matterhorn

1. 여성 등반가, 올리비아 제인(Olivia Jane) 스토리

2021 8, 스위스정부관광청과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 영국 출신의 모험가 올리비아 제인을 지원하며 그녀의 등반 경력에 획을 긋는데 일조했다. 바로, 스위스 알프스의 아이콘, 마테호른(Matterhorn) 등반이다. 1871 7 22, 루시 워커(Lucy Walker)라는 영국인이 여성으로는 최초로 마테호른을 정복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에 대한 편견에 맞서 샴페인과 스펀지케이크를 먹은 , 플라넬 스커트를 입고 해발고도 4,478m 올랐다.

Olivia-Jane-Wood

150 , 영국 등반가 올리비아 제인이 루시의 선구자적 탐험에 대한 오마주로 그녀의 발자국을 따라 스위스에서 가장 악명 높은 봉우리 정상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Olivia-Jane-Wood

이건 그저 다른 전혀 아니에요.” 올리비아가 말한다. 마테호른 정상에 오르는 것은 일생의 꿈이었음을 깨닫는다. 올리비아는 1871 루시 워커의 마테호른 등정에 베이스가 되어주었던 마을, 체르마트(Zermatt)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녀의 가족은 베르나르견을 기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산악 구조대를 지원하는 일을 했다. 이때 산과 모험에 대한 열정이 올리비아 안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Olivia-Jane-Wood

스위스정부관광청 마무트와의 파트너십으로 올리비아는 마테호른을 향하는 일정 전체를 차곡차곡 인스타그램에 기록할 있었다. 마테호른을 정복한 최초의 여성 등반가, 루시 워커의 역사적인 기록 150 후인 2021 8 12, 올리비아는 처음으로 마테호른을 정복했다. 그녀의 고된 트레이닝 스케줄과 등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살펴볼 있다.

@olivia.jane.x @mammut_uk @zermatters @myswitzerland @zermatt.matterhorn #lucywalker150



2.
세계 최대 여성 등반팀에 참가할 기회, 응모하세요

2022 3 8, 스위스정부관광청은세계 여성의 기념하여 “100% 우먼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올해 6,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산악 등반팀을 구성하여 해발고도 4,027m 스위스 사스페(Saas-Fee) 있는 알라린호른(Allalinhorn) 봉우리를 에워싸는 인간 띠를 만들어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악 스포츠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여성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만큼, 스위스 자연을 새롭게 탐험해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4 15일까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일반인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3. 여성만을 위한 여정 아이디어

Baden

1) 온전한 웰니스 패키지: 스위스의 웰빙 오아시스에 몸을 담그고

웰니스 투어는 다채로운 스파 체험을 선사한다. 여유로운 여정은 스파 마을, 바덴(Baden)부터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으로 이어진다.

Baden_FORTYSEVEN
Baden-city-view


Day 1. 바덴: 몸과마음을위한웰니스

스위스에서 가장 최신식 웰니스 시설에 뛰어들어 보자! 포티세븐(FORTYSEVEN) 온천 스파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해 있다. 2 년의 스파 역사를 가진 마을, 바덴은 명성에 걸맞은 체험을 선사해 준다. 온천풀에서 아침 수영을 뒤에는 산림욕이 기다리고 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체험이다. 바덴 숲을 가로지르는 가이드 투어에서 여성들은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자연을 체험할 있다.


Bern-Hotel-Schweizerho

Day 2. 베른: 꿀과 역사

이튿날은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시작한다. 호텔 슈바이처호프(Hotel Schweizerhof) 무척 독특한 마사지를 선보이는데, 꿀을 이용한 마사지다. 마사지용 꿀은 2015년부터 호텔 옥상에서 직접 양봉하는 꿀벌에게서 얻는다. 완전히 이완된 기분으로 베른 구시가지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있다.


Soerenberg_Entlebuch-Pub


Day 3. 쇠렌베르크(Sörenberg): 크나이프(Kneipp) 시설에서의여유

플뤼리 바서(Flühli Wasser) 조합의 내추럴 크나이프 시설은 발뎀멘(Waldemmen) 계곡 독특한 풍경 속에 자리해 있다. 세바스티안 크나이프의 가르침은 이미 백년이나 것으로 오늘날에도 의미가 크다. 특히 슈반트알프바이허(Schwandalpweiher) 크나이프 시설에서 훌륭한 가르침을 직접 체험해 있다. 원래는 목재 방앗간의 작은 발전소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에서 지금은 장난을 즐기고, 맨발로 트레일을 걷고, 허브 가든과 시냇물, 전용 욕장, 휴식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있다.

Hotel_Baden-Limmathof

호텔 Tip 바덴: 리마트호프(Limmathof)

바덴의 구시가지, 강가를 따라 거리 바트슈트라쎄(Badstrasse) 접해 있는데, 개의 리마트호프 건물이 하나의 독특한 호텔 컴플렉스를 형성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간극을 세련되게 이어준다. 건물 채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상징하고 다른 채는 취향이 한껏 녹아든 향수를 자극한다. 호텔 컴플렉스에는 레스토랑과 이벤트 세미나를 위한 바로크 홀도 들어서 있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는 스위스 최고의 온천수질을 자랑하는 스파가 있으며, 다섯 개의 파트너 레스토랑도 있다.


Rigi

2) 스위스의 요람 발견: 스위스 중앙에서의 3

Rigi

Day 1. 산들의 여왕으로의 여정

산들의 여왕이라고도 알려진 리기(Rigi) 루체른 호수, (Zug) 호수, 라우어츠(Lauerz) 호수 사이로 위엄있게 솟아올라 있다. 해발고도 1,797m 정상에서는 호수와 주변 알프스, 그리고 북으로 펼쳐지는 스위스 중앙 고원이 만들어 내는 파노라마가 아름답다. 뷰를 즐길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기 쿨름(Rigi Kulm)에서 골다우(Goldau)까지 하이킹으로 내려가 보는 것이다. 리기 쿨름 정상 레스토랑에서 쉬며 허기를 달랜 하이킹을 시작하기 좋은데, 길은 리기 피르스트(Rigi First) 역으로 오른다. 이후 파노라마 트레일을 따라 초록 언덕, 야생의 들판, 흥미진진한 형상의 바위를 지나는 놀라운 풍경이 발걸음을 같이 한다.


Seelisberg
Seelisberg-Panorama

 Day 2. 스위스 탐험.

하이킹은 역사적인 뤼틀리(Rütli) 들판에서 시작하는데, “스위스 연방의 요람이라 불리는 곳이다. 브루넨(Brunnen)에서 유람선을 타고 10분이면 뤼틀리에 닿을 있다. 번째 구간은 짧지만 난코스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은 숲을 통과해 해발고도 350m 젤리스베르크(Seelisberg) 이어진다.


Luzern
Lake-Lucerne-Canoeing

- Day 3. 루체른 호수 카누.

4시간 코스의 카누 투어가 게르사우(Gersau) 근교 로추어(Rotschuo)에서 시작해 뷔르겐슈톡(Bürgenstock) 따라 루체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매혹적인 자연 제방을 따라 노를 저으며 시작되는 투어는 낭만적인 관광지, 비츠나우(Vitznau) 벡기스(Weggis)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다.


RestaurantReginaMontium

레스토랑 Tip. 리기: 레스토랑 레기나 몬티움(Regina Montium)

아늑한 분위기가 정성스러운 환대, 그리고 아로마 그윽한 창의적 요리와 짝을 이루는 레스토랑이다. 여러 코스를 포함한 깜짝 메뉴는 중앙 스위스 산에서 기인한 감각을 일깨워주는 미식 여정을 선사한다.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허브는 레스토랑이 가꾸는 허브 정원에서 채취한 것이다.


Hotel_Weggis-Wellness-Hotel-Rössli

 호텔 Tip. 벡기스: 호텔 뢰슬리 고메 & 스파(Hotel Rössli Gourmet & Spa)

4성급 호텔 뢰슬리 고메 & 스파는 벡기스에 있는 루체른 호숫가 산책로에 자리해 있어, 호수와 산이 만들어 내는 대단한 풍경을 선사해 준다. 전통 호텔로, 스타일리쉬한 웰니스 시설에는 야외 해수탕도 있다. 미식 레스토랑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로 만든 정갈한 요리를 맛볼 있다.


Geneva

3) 문화와 전통: 서부 스위스에서의 3.

시계, 치즈, 초콜릿 전부 전형적인 스위스 상품이다. 스위스 서부 문화 투어에서는 이들이 항상 여행자의 발걸음에 동행한다. 스위스의 코스모폴리탄 시티, 제네바(Geneva)부터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역사적 기념비, 시옹(Chillon) 성까지 투어가 이어진다. 초콜릿 기차 여정의 마지막에는 달콤한 유혹의 시간이 선사된다.

Geneva

 Day 1. 제네바에서의 하루.

유엔 유럽 본부 국제적십자위원회 본부가 있는 제네바는 스위스에서 가장 세계적인 도시다. 문화와 역사, 상거래, 전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제네바 영국 정원에 있는 시계(Horloge Fleuri)” 도시 시계 제조 산업의 상징물로, 세계에 유명해졌다. 제네바 워치 투어는 럭셔리 시계의 한복판으로 안내한다. 100 곳의 전문 숍과 12개의 역사적 기념물을 따라 걸으며 전통 시계 산업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투어는 현대 미술관, 맘코(MAMCO: Musée d’art moderne et contemporain)로도 이어진다. 1994년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스위스 최대의 현대 미술관이며, 과거 산업 건물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Montreux_Château-de-Chillon
Montreux-Chillon-Castle

Day 2.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 투어

시옹성은 1,000 몽트뢰(Montreux) 근처에 지어졌다. 400 동안 사보이(Savoy) 왕가의 거주지이자 세관으로 사용되었다. 해자가 있는 중세 성으로, 스위스에서도 역사적 중요성을 건축 하나로 꼽힌다.


Chocolate Train
Broc-Maison-Cailler

Day 3. 초콜릿 기차 달콤한 유혹.

초콜릿 기차는 몽트뢰와 브록(Broc) 있는 스위스 초콜릿 공장 카이에(Cailler) 연결한다. 스위스다운 볼거리 여럿이 중간에 등장한다. 먼저 몽트뢰에서 에포크(Belle Époque) 양식의 기차를 타고 골든패스 라인(Golden Pass Line) 철도를 따라 몽보봉(Montbovon)까지 이동한다. 그런 다음, 그뤼에르(Gruyères) 마을에서 유명한 스위스 치즈를 시식한다. 마지막으로 카이에 초콜릿 공장에서 초콜릿의 세상으로 뛰어들게 된다.


Restaurant_Fondue

레스토랑 Tip. 그뤼에르: 레스토랑 샬레 그뤼에르(Restaurant Le Chalet de Gruyères)

스위스 서부를 여행하면서 유명한 퐁뒤 무아티에-무아티에(moitié-moitié) 놓쳐서는 된다. 그뤼에르 구시가지에 있는 레스토랑 샬레 그뤼에르에서는 퐁뒤를 포함해 다양한 향토식을 맛볼 있다.

Hotel-Masson

호텔 Tip. 몽트뢰: 오텔 마송(Hôtel Masson)

매력적인 오텔 마송에는 33개의 객실이 갖춰져 있는데, 심플론슈트라쎄(Simplonstrasse)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해 있다. 현재의 건물은 원래 1829 와인 생산자의 집으로 지어진 것이다. 몽트뢰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몽트뢰 마을 중심과 유명한 시옹성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Editing Hapil 자료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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