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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2

"이젠 진짜 허니문을 떠나세요!" 스위스 커플들이 강추하는 허니문호텔 베스트 12

스위스 허니문을 꿈꾸며 스위스 연인부터 스위스 노부부까지 로맨틱한 주말 위해 찾는 스위스 곳곳의 호텔 여기에서 달달한 여행 맛보세요 스위스의 자연이 그 배경 되어 드릴게요 격조 있는 분위기와 감각적인 디자인은 기본이죠 허니문 여행이 딜레이 되고 있는 커플들이라면 눈여겨보아야 할 정보가 있다. 스위스 연인들과 부부가 로맨틱한 시간을 갖기 위해 찾는 호텔이 있다. 그림 같은 풍경 속, 외딴 장소에 낭만의 기운을 솔솔 뿜어내는 호텔은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도 쉽다. 스위스 자연이 내어주는 넉넉한 품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둘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준다. 1. 루체른(Luzern)의 호텔 빌덴 만(Hotel Wilden Mann) 루체른 구시가지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 일곱 채로 구성된 호텔로, 1517년 레스..

Stay Here? 2022.04.01

12만 송이 튤립의 향기에 취하는 '모르쥬(Morges)' 여행

허니무너라면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축제 공원 한가득 펼쳐진 12만 송이 튤립, 색깔도 가지가지 호반 거리에서 달리아 한 송이를 사서는 수줍은 고백을 주말에는 공연도 펼쳐져 방역백신이 잠정적으로 해지될 정도로 그 끝이 보이는 듯 하다. 척박한 겨울의 터널을 지나 이제 다가오는 봄처럼 여행도 그렇게 시작되리라 믿는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레만호 주변이 형형색색의 튤립 꽃으로 물드는 곳으로의 여행도 미리 떠나보는 건 어떨까. 로잔(Lausanne)에서 기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모르쥬(Morges)는 매년 열리는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매년 봄,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날씨에 따라 축제 일정이 잡히게 된다. 기차역에서 레만 호반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전쟁 박물관 뒤편으로 돌아가면 랭데팡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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