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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다못 유럽 19

로바니에미에 오신다구요? 그럼 꼭 들려야 할 맛집 알려드릴게요!

[로바니에미의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심 레스토랑] 산타클로스의 고향, 겨울 로바니에미에서는 핀란드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특히 라플란드의 전통적인 음식과 결합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니 여행을 온다면 꼭 들러야 할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레스토랑 닐리 레스토랑 닐리(Nili)는 라플란드의 맛, 향기 그리고 분위기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오픈 키친 셔터를 통해 숙련되고 쾌활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스토랑 나보 고객 피드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한 로바니에미 최고의 노르딕 레스토랑, 나보의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뀐다. 또한 최고의 핀란드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야채는 물론, 육류와 생선은 윤리적이고 생태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생산자로..

로바니에미에 오신다구요? 그럼 꼭 들려야 할 맛집 알려드릴게요!

[로바니에미의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심 레스토랑] 산타클로스의 고향, 겨울 로바니에미에서는 핀란드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특히 라플란드의 전통적인 음식과 결합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니 여행을 온다면 꼭 들러야 할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레스토랑 닐리 레스토랑 닐리(Nili)는 라플란드의 맛, 향기 그리고 분위기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오픈 키친 셔터를 통해 숙련되고 쾌활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스토랑 나보 고객 피드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한 로바니에미 최고의 노르딕 레스토랑, 나보의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뀐다. 또한 최고의 핀란드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야채는 물론, 육류와 생선은 윤리적이고 생태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생산자로..

안전한 여행이 고민이라면, 로바니에미를 선택하세요!

가장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로바니에미 코로나 이후 새로운 위기가 닥친 지금 전세계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평화를 위한 공동의 염원을 갖고 있다. 로바니에미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로바니에미와 핀란드 라플란드를 소개하는 핵심 주체로서 전쟁이라는 새로운 위기 속에서 로바니에미로의 여행과 안전에 대한 소식을 전해 왔다. 로바니에미의 국경은 여전히 조용하고 핀란드는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지 않다. 로바니에미는 여전히 여행의 자유,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늦은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라플란드 핀란드인들은 늦겨울에 해당하는 지금 이 시기가 라플란드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말한다. 로바니에미에는 4월까지 눈이 내리고 어떤 곳은 5월에도 눈이 남아 있다. 오로라 역시 ..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마켓에서 쇼핑 어때요?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파머스 마켓 하늘 아래, 구름을 벗삼아 거닐 수 있는 활기 넘치는 파머스 마켓이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1년 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 아마데 Ski Amade' 슬로프 바로 옆에 자리해 스키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파머스 마켓은 2022년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스키 & 와인 위크의 주요 행사 중에 하나로 “TASTE Ski Amade”라는 이름 아래 25개 현지 마을의 독특하고 다양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특색있고 미식가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행사이다. 파머스 마켓에는 총 28개의 부스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스키 & 와인 엔엔조이먼트 위크(Ski & Wine enjoyment Week) 기간 ..

중세시대로 타임슬립 하는 색다른 여행, 젝세래우텐!

취리히 젝세래우텐(Sechseläuten) 노인부터 꼬마 아이까지 중세 의상 차려입고 구시가지에 다 모여 타임머신 타고 중세로 날아간 기분 거대 눈사람 태워 겨울 물리치고 여름 날씨 점쳐 중세 의상 차려입은 약 7천 명의 군중, 500필의 말, 30개의 음악대, 50여 개의 이동 무대 유럽 최대 규모의 행렬 취리히 길드와 시민들은 매년 봄, 전통 축제, 젝세래우텐(Sechseläuten)을 통해 취리히 전체를 중세 시기로 되돌린다. 젝세래우텐은 배고프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옴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로, 일요일 저녁부터 아이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약 3천 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 밴드들이 아기자기한 어린이 가장행렬에 동참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쭈그 데르 쮠프트(Zug der Zünfte)라 불리는..

직접선거를 경험할 수 있는 아펜첼로의 이색여행

아펜첼(Appenzell) 란츠게마인데(Landsgemeinde). 찬성하면 손드세요 이것이 바로 진짜 민주주의 우리 마을의 문제점을 얘기해 보고, 찬반에 부쳐 봅시다 가문 대대로 물려받은 장검 차야 투표장 출입 가능 여자의 투표권은 1990년에서야 인정 스위스의 동부의 작은 마을, 아펜첼(Appenzell)에서는 아직도 마을 광장에 주민들이 모두 모여 거수로 투표를 하는 직접 선거인 란츠게마인데가 남아 있다. 보통 4월 마지막 주 일요일 또는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선거가 열린다. 아펜첼 주민들은 정부 기관과 법정 판례 등 법과 재정에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 해에 한 번씩 마을 광장에 모인다. 기록에 따르면 란츠게마인데가 처음 열린 것은 1294년으로, 뤼틀리(Rütli) 들판에서 스위스 연..

12만 송이 튤립의 향기에 취하는 '모르쥬(Morges)' 여행

허니무너라면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축제 공원 한가득 펼쳐진 12만 송이 튤립, 색깔도 가지가지 호반 거리에서 달리아 한 송이를 사서는 수줍은 고백을 주말에는 공연도 펼쳐져 방역백신이 잠정적으로 해지될 정도로 그 끝이 보이는 듯 하다. 척박한 겨울의 터널을 지나 이제 다가오는 봄처럼 여행도 그렇게 시작되리라 믿는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레만호 주변이 형형색색의 튤립 꽃으로 물드는 곳으로의 여행도 미리 떠나보는 건 어떨까. 로잔(Lausanne)에서 기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모르쥬(Morges)는 매년 열리는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매년 봄,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날씨에 따라 축제 일정이 잡히게 된다. 기차역에서 레만 호반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전쟁 박물관 뒤편으로 돌아가면 랭데팡덩스 ..

북유럽 디자인으로 물든 로바니에미

펜틱 쇼핑 – 때 묻지 않은 자연은 물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다 펜틱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발걸음으로 북극권 로바니에미에 새로운 매장을 열고 자신의 뿌리로 돌아간다. 전 세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드맵을 통해 펜틱은 산타클로스 마을인 북극권에서 로바니에미와 함께 기회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북극권에서의 쇼핑 - 선도적인 북부 디자인 브랜드의 매력 펜틱 매장은 이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산타클로스가 있는 북극권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다. 펜틱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민나 람피넨(Minna Lampinen)은 이 매장 위치를 실제로 꽤 오랫동안 눈 여겨 봤다고 전했다. 북극권에 새로 생긴 숭고한 펜틱 매장은 매우 바쁘다. 가업의 창업자인 도예가 아누 펜틱(Anu Pentik)과 CEO ..

[여행기] '시영시영한 스위스 여행기'

-스위스 프렌즈, 이시영이 체험한 겨울 왕국 스위스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공식 임명되어 초청받은 스위스 여행 -건강하고 활기찬 배우 이시영답게, 겉훑기 식 아닌 직접 체험한 스위스 -스위스 취리히 현지에서 스위스정부관광청 CEO와 임명식 행사 가져 -스위스 청정 지역의 숨은 명소들과 액티브한 체험 즐겨 스위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시영의 스위스 프렌즈 첫 활동! 지난 1월 24일, 배우 이시영이 2022-2023년 스위스정부관광청 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위촉되었다. 특히 취리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전망대, 린덴호프에서 임명식이 진행돼 국내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위스정부관광청 CEO 마틴 니데거(Martin Nydegger)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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